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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콘텐츠 이해

콘텐츠 목적에 따라 - 감정 자극/정보 제공/구매 유도

콘텐츠 마케터 vs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자사 SNS 브랜드 채널에 콘텐츠를 누적 게시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팬층확보
트렌디한 포맷과 메시지로 공감과 친밀도 구축(브랜드와 팬을 연결_
퍼포먼스 마케터: SNS 광고 관리자를 통해 콘텐츠를 광고 형태로 유통
자사몰 유입, 회원가입 등의 전환 성과 달성
명확한 메시지와 CTA 중심의 설계로 성과 도출

플랫폼 이해

브랜드, 예산, 타겟에 따라 채널을 전략적으로 선택 (왜 이 채널을 쓰는지 설명하고 더 나은 선택 제안)
플랫폼마다 소비자 심리/구조 다름 - 톤앤매너 다르게
콘텐츠의 성과는 채널의 구조와 밀접한 관계 - 광고나 콘텐츠 실험 결과를 해석하고 개선하는 능력 중요
- 인스타 릴스는 공유&댓글 수 중요/블로그는 체류시간&키워드 중요
마케터는 어디에, 왜, 어떤 콘텐츠를 내야하는지 판단하는 사람
60대 이상에서 틱톡을 가장 오랜 시간 활용
30대부터 페이스북 사용시간 증가 추세
스레드의 활성 사용자수 날로 증가 중
유튜브 포함 시 유튜브가 압도적 1위!

플랫폼 별 소비 맥락

인스타그램: DM으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트렌드 - 공유수+체류시간 중요
유튜브: 정보 탐색 기능으로 이용하는 사람 많아짐, 몰입형 소비 - 유튜브 쇼핑, 쿠팡 제휴 링크
틱톡: 짧고 자극적인 스낵 영상(유명 인플루언서 소개 페이지도 따로 있음,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스레드: 관심사&팔로우 텍스트 기반 콘텐츠(최근 영상, 이미지 업로드 가능), 최근 광고 노출 구좌 열림
네이버 블로그: 검색 통한 정보성 콘텐츠 소비, 구매 전 후기 탐색 용 + 네이버 클립
사이트(구글) 블로그: 검색 유입, 구매 전 정보 탐색, 공식성·신뢰 확보 - 주로 B2B 활용, SEO 전략 중요

플랫폼 별 광고/마케팅 집행 방식

인스타그램
메타 피셜 피드의 경우 주목도 있는 4:5 비율의 소재 성과가 더 좋음
피드보다 릴스나 스토리 영역에서 더 저렴하게 노출 가능
데드존 피해서 소재 제작하는게 중요 - 노출 수 더 올라감
해시태그가 이제 노출에 별 의미가 없음 → 프로필 SEO, 공유, 댓글, 저장 중요
릴스 테스트 기능 적극 사용(팔로워가 아닌 사람들에게 먼저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
스레드
담당자를 드러내며 짧고 재미있고 빠른 콘텐츠에 반응률 높음
숫자 말머리, 특수문자 사용으로 가독성과 텍스트 속도감 높이기
메타 광고 세팅 시 계정 연결하면 스레드에도 광고 노출 가능(아직 스레드 단독으로 광고 집행 불가)
유튜브
숏폼 콘텐츠는 3초 이내 후킹+15초 내의 구성이 베스트
영상 내 텍스트 자막 필수!(데드존 피하기) - 소리 켜지 않고 보는 사람 많음
롱폼 영상의 경우 콘텐츠 시작 시 문제 제시→해결 예고 구조가 유지율을 높임 (예고편이 후킹 효과 좋음)
유튜브 영상 광고 진행 시 정방형, 세로형, 가로형 영상을 모두 등록하는게 효과 좋음
틱톡
1초 시선 잡기 필수 (유튜브, 인스타보다 체류시간 짧음)
유행 사운드, 챌린지, 밈 활용하면 도달률 급상승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량 기준 메인, 서브 키워드를 제목&본문에 반영
시작하는 브랜드인 경우 연관 검색어, 인기주제(롱테일 키워드) 먼저 도장깨기
사이트 블로그
중간마다 CTA 버튼 삽입
Alt태그(이미지에 태그 달기), H태그(제목 태그), 타이틀 내 키워드 삽입 등 SEO 고려 필수

콘텐츠 유형

콘텐츠 유형에 따라 기획부터 KPI까지 다 달라짐
도달형: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 목적, 공유& 댓글 유도 - 댓글이 많이 달릴 주제(이슈, 논란) 이용
밈&트렌디한 포맷&가벼운 주제 활용 - 공감가는 상황으로 댓글+소환 유도
브랜딩형: 브랜드 이미지와 철학 전달이 목적, 브랜드 무도&키메시지 전달
- 브랜드 철학, 공감가는 스토리, 슬로건 노출
직접적인 판매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라이프스타일 전달 (브랜드의 진정성 전달)
팔로워 타겟이 명확한 인플루언서 섭외(팔로워 수랑 별개로)
전환형: 클릭·구매·상담 등 행동 유도 목적, 고객의 문제 제시 or 공감 질문
제품/서비스 소개, 기능 해결책 제시, 강력한 CTA 유도(지금 구매하기, 혜택 정리, 링크)

콘텐츠 기획 6단계 워크플로우

1.
목적 설정 - 이 콘텐츠로 이루고 싶은 ‘비즈니스 목적’이 무엇인가?
2.
타겟 정의 - 이 콘텐츠를 보게 하고 싶은 타겟은 어떤 사람인가? (최대한 구체적인 페르소나 잡기)
3.
채널과 포맷 선정 - 우리 타겟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SNS 채널은? 어떤 포맷이 효과적일까?
4.
메시지와 구조 설계 - 우리 타겟의 ‘어떤 고민’에 ‘어떤 답(핵심 메시지)’를 줄 것인가?
→ 이 과정에서 가설을 세워두면 나중에 성과 분석 시 좋음
[누구에게] [어떤 콘텐츠 구조/포맷/메시지]를 쓰면 [어떤 행동(성과)]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5.
콘텐츠 제작 - 3초 내에 후킹이 잘 되는가? 포맷에 맞춘 크기/비율/디자인인가?
톤앤매너/브랜딩이 잘 고려되었는가?
6.
성과 측정 및 피드백 - 내가 설정한 KPI는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게시 시간, 해시태그, 타겟 노출 전략)